11:00 [익명]

발레가 신체조건만 맞으면 동양인이 제일유리해요? 발레하려면 큰근육이 생기면안되고,잔근육이 있어야하는데서양인이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붙어서발레로 조절하기가 힘든데,동양인자체가 근육키우기힘든체질이라신체비율로

발레하려면 큰근육이 생기면안되고,잔근육이 있어야하는데서양인이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붙어서발레로 조절하기가 힘든데,동양인자체가 근육키우기힘든체질이라신체비율로 발레에서 살아남은 동양인은,그런면에서 훨씬유리하다던데요..그래서 동양인 발레리나리노들이 세계유명 발레단 가게되면주인공 휩쓰는거라고..그와같은 이유로 반대로보면발레하는 흑인은 진짜 희귀한거라던데요어디서 카더라하는걸들었어요전공자분들 설명부탁

발레가 한국무용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체 구조와 근력 입니다.

발레는 서양에서 탄생한 무용인 만큼

그들의 눈에 보기 좋아야 합니다.

키가 크고 팔과 다리 목이 길고 발도

포인이 잘 보이도록 둥글고 넓적한

발이 아닌 칼발이고 손가락도 길어서

관객석에서 봤을 때 손동작이 보여야

좋은 신체구조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동양인은 머리가 좋고 끈기가

서양인이 비해 매우 강합니다.

한마디로 노력파이면서 참을성이 강하고

습득과 활용을 잘 하며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이런 강점으로 신체적인 약점을 넘어서서

주역으로 발탁 되는데 아직도 세계적인

발레단에 주역은 거의 서양인들이 합니다.

동양인이 주역으로 나오면 표가 안팔리고

객석에 빈자리가 많아집니다.

K-POP처럼 인기몰이를 하기에는 아직은

장벽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육을 말씀 하셨는데 발레 전공자들은

큰 근육이 붙지 않도록 발레전공자들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다릅니다.

일반인들이 하는 웨이트운동 방법을

그대로 하면 불필요한 근육이 붙어서

보기에 안좋으며 근육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발레단에는 전문맛사지 선생님이 있고

캐어와 조언을 받습니다.

흑인 발레무용수도 있는데 발레라는 무용의

근원부터 아시면 아해가 쉽습니다.

발레는 유럽 황실에서 시작된 귀족무용으로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뛰어난 무용수에게

귀족 작위를 수여 합니다.

그만큼 발레는 권위를 상징하며 그들에게는

자부심을 높여주고 과거 옛 왕정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런 점 떄문에 유색인종에게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습니다.

또한 기질적으로 흑인들은 정적이며

수행에 가까운 노력을 해야 하는 발레가

맞지 않아 발레를 배우고 무용수가 되려는

수가 적습니다.

흑인들은 타고난 근력과 탄력있는 몸을

가졌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하지만

그런 점들 때문에 유명 발레무용수를

찾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백설공주 역을 흑인 배우가

했다가 백설공주는 백인이어야지 흑인이

무슨 공주냐며 혹평을 받고 흥행 참패를

했습니다.

발레도 마찬가지로 백조의 호수에서

왕자와 백조 그리고 흑조가 주역인데

만일 흑인 발레리나가 나오면 관객들은

집중력이 깨지고 공연을 망칠 수 있습니다.

이런 평이하면서 보이지 않는 벽이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782597

'백설공주가 흑인?' 싫어요 100만개 찍히더니 결국…

'백설공주가 흑인?' 싫어요 100만개 찍히더니 결국…, 김소연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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