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크레센도 국제대학교 면접을 봤는데 외국어 자기소개 할때 제 조 친구들은 다 영어를 하길래 전 임팩트있고싶어서 일본어로 했거든요 근데 일본어 자기소개 하다가 기억이 안나서 다 못끝내고 넘어갔어요.. 그래도 더 환하게 웃었어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지원동기랑 키 물어보시고 일본어 잘하던데 어디서 배웠냐 하셔서 답 하고 그랬는데 이거 답 할때도 조금씩 절고 그랬어요 ㅠ 그리고 교수님께서 아까 자기소개 다 못끝내신거죠 이래서 일단 당당하게 네 맞습니다 하면서 더 웃었어요 그걱들말고는 완전 긴장해서 기억 삭제..당했어요 저 붙을수있을까요..? 긴장되고 후회되네요.. 7명 들어갔었는데 꼬리질문은 저 포함 3명?정도한테만 물어봤던거같고 말은 잘 못했어도 최대한 환하게 웃었습니다.. 영어지문 읽기도 나름 잘 말했는데 당황하였을때 잠깐 무표정 나온거같은데 바로 웃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붙을 확률 어느정도 되어보이나요..? 올해 크레센도 국제대학교 경쟁률 높나요?ㅠ
자기소개는 기억 안 난 게 아쉽긴 해도, 교수님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고 일본어 능력도 눈에 띄어서 인상은 괜찮았을 거예요. 꼬리질문 받은 것도 관심 있다는 뜻일 수 있고, 전체적인 태도 좋았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긴장했어도 솔직하고 밝은 모습이면 그게 더 좋게 보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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