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권 결제 관련해서 “탑승객 외 제3자 카드 사용 불가” 문구 때문에 헷갈리셨을 거예요.
✅ 원칙
대한항공은 탑승객 본인 명의 카드 결제를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가족(직계존비속 등)의 카드를 쓰는 경우 추가 서류 확인을 통해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여행사(인터파크, 하나투어 등)에서 결제할 때도 대한항공 규정이 적용됩니다.
엄마 카드로 결제 시 필요한 것
가족관계 증빙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온라인 체크인·탑승 수속 시 필요할 수 있음
결제 카드 원본 + 카드 소유주 신분증 사본
공항에서 “결제 카드 확인 절차”를 요구할 수 있어요.
특히 해외 출발편에서는 카드 확인 비율이 높습니다.
만약 서류를 지참하지 못하면, 현장에서 탑승 거부 → 새로 발권 + 기존 결제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할 수 있어요.
편리하게 해결하는 방법
가장 안전: 탑승객 본인 명의 카드로 결제
어쩔 수 없이 가족 카드 사용 시:
결제 후, 대한항공 고객센터(1588-2001)로 전화해 “제3자 가족 카드 사용”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
탑승일 공항에 가족관계증명서 + 카드 원본/사본을 반드시 지참
대안:
가상계좌 이체, 휴대폰 결제,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같은 방법으로도 결제가 가능 → 제3자 카드 문제 피할 수 있음
✨ 정리
엄마 카드로 결제는 가능은 하지만, 추가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카드 원본/사본, 신분증 사본) 지참 필수
탑승 당일 공항에서 카드 확인 요구될 수 있음
불안하다면, 본인 명의 카드 또는 간편결제/계좌이체로 결제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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