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고3이고 내년에 성인되는 여자인데요 제가한7-8월?부터 일본여행을 가고싶어서 엄마한테 말을해봤는데 그때는 뭐 실기준비 이런게 더 급하니까 성인되면1-2월에 가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고 친구랑 내년 성인되고 1-2월에 일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뭔 또 “너도 해외한번도 안가봤고 같이가는 친구도 해외 한번도 안가봤잖아 더군나나 여자둘이는 위험해”이러시는거에요 아니 너무 빡치는게 이제 실기도 끝났겠다 성인되면 제 친구들도 일본으로 많이 여행간다는데 뭐 멀리있는 해외도 아니고 일본 어사카 도쿄를 간다는데 이것도 뭔 (친)오빠들이랑 먼저 갔다오고 친구랑 가봐라 이러시는거에요 아니 제가 예민한거에요??엄마가 너무 보호를 심하게 하시는거 아닌가요?너무 화나서 눈물이 나와요

그게 부모마음입니다

아무리 가깝더라도 어쨋든 해외에 나가는거고

갓성인된 여성둘이만 간다니 걱정되는건 당연한거죠

설득을 하고싶으면 하나하나 여행계획에대해서 설명하고, 연락 자주할거고 숙소위치나 연락처

친구와 친구가족연락처도 다 알려드리겠다고하면서 짜증내지말고 조곤조곤하게 설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