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선택과목 선택이 끝나는데 아직 선택과목을 못정했어요. 아직 진로는 없는데 이과쪽이 취업범위가 더 넓다해서 이과가 더 나을거같은데 시험점수는 문과쪽이 더 잘나와서 고민이에요. 재미도 이과쪽이 살짝 더 재미있긴해요

당신의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이과와 문과의 취업 전망과 재미, 그리고 현재 성적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과가 공학, 의학, 과학 연구 분야에서 취업 기회가 더 넓지만, 경쟁률도 치열할 수 있습니다. 반면, 문과는 사회과학, 인문학, 경영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지만, 일부 직종에서는 전망이 이과에 비해 좁을 수 있습니다.

성적 면에서는, 시험 점수가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것도 전략적입니다. 높은 점수는 족보가 더 넓고, 진로 선택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와 흥미도 중요한 요소이니, 이과가 더 재미있다면 장기적으로 공부 혹은 진로 선택에 있어서 지속해서 열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이과를 선택하되, 별도 진로 탐색 계획을 세우고, 가능하다면 대학이나 취업 관련 정보를 미리 조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약 흥미가 더 높은 분야가 있다면, 부전공이나 방과 후 활동으로 해당 분야를 탐구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결국, 본인의 흥미와 성적, 그리고 장래 희망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선택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추가 질문은 채택 해주시면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