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소외시켜요.. abcd라는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원래 a랑 엄청 친하고, b는 a가
abcd라는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원래 a랑 엄청 친하고, b는 a가 무리에 데려오고 d는 c가 데려왔는데 ab랑 cd가 엄청 친해져서 저만 소외됬어요. 그래도 그중에 a가 제일 친했었는데 제가 학원 때문에 같이 못 놀았었던 날에 a 랑 bcd가 크게 싸워서 엄청 서먹해진 거예요. 끝에는 a랑 다 연 끊었는데 그러고 나서 bcd랑만 다니고 지들끼리만 단뎀만들어서 저도 소외 안되게 적극적으로 해서 친해졌는데 제가 b 인스타 비계에 팔을 걸었는데 b는 제건 안받고 c랑 d것만 받아서 고민하다가 b한테 왜 안받아줘?? 라고 물어봤는데 읽씹당하고 다음날에 학교가서 물어봐도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그날 몸이 안좋아서 조퇴를 한다고 bcd한테 말했는데 c 가 엄청 잘됬다는 것처럼 굴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에 학교 와서 bcd가 얘기하고 있길래 가서 같이 얘기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면서 b가 눈치 존나 없네. 빠져 줬으면 좋겠는데 이러고 c가 그니까.. 라고 하는거예요 설마 내얘긴가 싶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계속 눈치주는거예요..그래서 울 것 같아서 조퇴하고 나와버렸어요.. 진짜 제가 당한 일 그대로 썼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어요.. 내일도 학교가야 되는데 걔들이랑 손절 까야 할까요 진짜 죽고싶어요..
아니 걍 눈치안보고 사셈 누구의 편도 들지말고 그냥 다니셈 그런거 신경쓰다가 학교 청춘인생 아까운데 그런데 쓰지말고 제가 무리 지어다니는거 경험해보니까 그게 맞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