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까지만해도 제가 주말 알바만 하다보니까평일 아침에 일어나서 여친과 통화하고 출근 시키고 저도 밥먹고 집안일좀하다 10시부터 공부하고 12시에 점심 시간 알림 연락보내고다시공부하고 저녁시간때 퇴근시 전화통화를 했었습니다그 사이에는 물론 계속 공부만 했고요 사실 5시간동안공부는 좀 그렇고 4시간정도중간중간쉬어야되니까요.그러고 저녁 먹고또 다시 공부하고 자는걸 지금 반복중인데 이제 갑자기 솔로가 되었더라구요사실 슬프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챙겨줘서그거 매꿔야하거든요.ㅋㅋ미래를 위해서라면 잘 헤어진것인데하루정도 공부를 좀 덜하고 자유로운시간을 만끽하면 어떨 까 고민이 되더라구요사실 이렇게 또 보내고 다음날되면 아 한글자라도.. 더 외울껄 이러고 고민하고 하겠지만공부가 앉아있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뇌가 열려야된다고저는 생각해요 물론 책상에 앉고 책 펴는게 반이긴 하지만요 헬스장 마냥 ㅎㅎ시험이 이제 55일정도 남아서 좀 긴장이되긴하지만계속 페이스했던대로 하면 뭐… 제가 이렇게 글 쓰는 이유는 ㅏㄴ이가 벌써 내년이면 30대 중반이거든요 그것도 좀 그렇고시험 때문에 너무 좀 그렇고 이별도 한 마당에 그냥 하루 정도 쉴까 고민고민중에 있는데1. 여러분 같으시다면 그냥 같은시간인데 악으로 깡으로 책 한두장이라더 더보겠다 2. 아니다 그래도 하루정도 쉬는것으로 시험에 그렇게 크게 상관은없다 1년에 한번있는시험이고사실 원래 헤어지는걸 9월12일이였거든요 근데 뭐 빨리 헤어졌으니차라리 ㄷ잘되었다고 볼 수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