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웬만한 거짓말은 가족, 특히 부모님이라면 다 간파하십니다. 이러면 당연히 역효과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나는 정말 가고싶지 않다, 그냥 혼자 남아서 나만의 재충전 시간을 갖고 싶다
혹은
솔직하게 공연 연습과 시험공부 일정이 겹쳐있어서 정신이 없다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귀찮아서, 가족과 함께 하기 싫어서 싫다 이런 것보다는 진솔하게 이야기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