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딜가도 문어가 잘 나온다 생각합니다.
부산이면 굳이 통영까지 안가더라도..마산 심리별장 있는쪽 덴마타고 양식장에서 문어 하셔도 될듯 한데..
덴마는 초보자가 노젓기 좀 힘들긴 하죠 ㅎㅎㅎ;;
1명이라면 선외기 보단 차라리 문어 선상을 타시는게 훨씬 이득일듯 합니다.
18일이면 월욜인데.. 사천(삼천포)쪽에는 싸게는 5만원부터 나가는 배들 많거든요.
본인이 운전 안해도 되고.. 문어 포인트 빠삭한 선장님이 알아서 배 딱딱 이동해서 잡아주고..
쉴공간도 있고.. 라면도 주고.. 비싼선사는 점심도 주고..
선외기는 본인이 포인트 볼줄 모르면.. 좀 헤메고 다녀야 해서..
루어 한다면 13만원+2만원 아닌가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그냥 문어 선사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