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안... 1.92년생 33살 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학자금 대출 받아 대학 졸업하고
1.92년생 33살 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학자금 대출 받아 대학 졸업하고 호주에서 1년 워홀(호텔청소,한인식당 설겆이...,물류팀 물건 나르기)했습니다. 2.직업은 지방은행 행원 입니다.3.연봉은 4100만원 입니다 나이대 좀 낮은 편 입니다.4.집 없음...(원룸 거주) 자동차 없음...5.저축 3000만원 있습니다.33살인데 집도 차도 없고 연봉도 평균이하 입니다.금수저도 은수저도 아닌 동수저 흙수저 사이..?결혼은 꿈도 못 꾸는데 저 어때요?정말 평균이하 인가요?노총각으로 사는 게 모두를 위한 일 일까요?다른 업종 빨리 알아보고 재취업 해야 할까요?
자랑하는 글이죠 ?
일단 직업 합격
모아둔돈 평균 이상 (현재 나이대 평균 2천도 안됨)
집 없는건 수루둑한 상황이고
연봉도 4100 이면 높은거고
학벌도 평균 이상인데
뭐가 불안하신거죠??
저는 고졸에다가
모아둔 돈 200만원 이하 (진짜임)
집 부모님 집에서 얹혀 살고
연봉은 말할 것도 없고
키 163이고 (유병재 실제로 만났는데 제가 더 작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