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아빠 퇴사고민입니다. 현재 40이고현재 중소기업 조경현장관리직(현장소장)이고 실수령 400언저리 받고있어요 1. 일이너무많은것에 비해 직원부족( 항상건의하나 요즘 사람이없네요 ). 결국 많은업무를 야근.주말출근하며 처리중..당연하게생각하는게 현타옴진짜바쁠땐 2주간 야근 주말출근(현장이라주말자주나감)오전6시출근 ㅡ 밤12시퇴근 반복.2. 야근이나 주말수당없고. 알아서 일하면서 해야되는일들딱딱끝내놔야됨 . 시간없고 일에치여밀리고 그런상황에서 대표는 왜아직안햇냐 시전. 자주 대표에게불만표출하지만 결국야근 ㅋㅋㅋ해야될껀해야되는책임감ㅠ3. 나없어도회사는 굴러간다 라는마인드지만.. 현실상 저없으면 난장판됨. 현장직도 2명인데 1명그만두고 저랑대표둘이서 뛰는중. 현장서류할수있는사람이없음ㅡ대표는 제가 고생하는거알고인정받지만 요즘드는생각은 노예인가싶음4. 큰현장들은아니여서 위에 현장.서류 같이가능. 요즘 대표욕심이 눈에띄게 커져서 안하던 큰현장들많이해서 타업체와 마찰.스트레스더커짐5. 1234번은 현재상황이고 퇴사고민하는건 가정이있다보니 저월급에 재취업이 가능할지나.. 중소회사가 비슷한곳이면 익숙하고 인정받는지금회사가 나은건가싶기도하구요사회생활이 10년좀넘었지만 여전히 무섭기도하고막막하기도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