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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암판정 엄마가 암 판정 받으신지 1년이 넘었는데제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놀러 다니는게

엄마가 암 판정 받으신지 1년이 넘었는데제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놀러 다니는게 왜 죄짓는거 같은까요? 괜찮은 걸 까요... 엄마랑도 카페도 가고 식당에서 밥도 막고 시간도 보내는데...이제 결혼 할 나이인데 이게 맞는 걸까요?

엄마가 암에 걸리셨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개인의 사생활을 모두버리고 어머니한테 올인을 할만큼 어머님 상태가 심각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중간중간 나자신을 챙기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나의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야 아픈사람을 돌보는것도 힘이 생기는 겁니다 매일 우울하게 부모만 바라본다고해서 뭐가 달라질것은 없어요